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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뉴질랜드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DAY+9

by lee또 2019.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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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우리는 하헤이리조트에 묶었는데

아침이 되어 리조트 근처 해수욕장을 발견했다

숙소 바로 옆에 있어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친구 한명과 해변가로 나가서

돗자리 피고 여유를 만끽했다 ㅋㅋㅋ

 

 

 

아침의 여유를 만끽 후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라면으로 :)

 

점심을 먹은 후 우리가 하헤이에 온 목적인

캐시드랄 코브 Cathedral Cove 로 향했다

 

 

 

 

우리 숙소에서 걸어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해변을 따라가다 보면

캐시드랄 코브 표지판이 보여서

그냥 따라가면 된다 ㅋㅋㅋㅋㅋ

 

근데 언덕이 조금 져서

약간 땀났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언덕 위에서 맞이한 

풍경이란 크으

날씨도 좋아서 너무 예뻤다 :D

 

 

 

 

한 시간의 여정을 마치고

드.디.어

맞이한 명소 캐시드랄 코브 :)

근데 사람이 오지게 많았다 ㅋㅋㅋㅋㅋ

 

사람 없을 때 사진찍기

엄~~~청 힘들다

 

 

 

우리가 4월 초에 갔었는데

늦여름이라 괜찮겠지 했지만 

물이 생각보다 차가웠다 ㄷㄷㄷ

그래도 감수하고 물놀이 하고 있었는데

저 쪽 멀리에서 어느 아주머니가

소리를 질렀다

 

무슨일이지? 하고 가봤더니

엄청 큰 가오리가 해변가에서 

헤엄치고 있었음 ㄷㄷㄷ

 

뉴질랜드의 대자연을

다시 실감한 순간이었다 ㅋㅋㅋ

가오리가 독이 있는 앤지 없는 앤지

모르겠어서 쵸큼 무서웠다 :0

 

 

 

 

수영하다가 추워져서

햇빛아래에 누워있다가 심심해서

친구 한명 파묻고

포세이돈 만듦ㅋㅋㅋㅋㅋ

뉴질랜드 아쿠아맨 <')))<

 

 

 

 

바다에서 물놀이를 끝내고

1시간 의 여정을 다시 거쳐

숙소로 들어갔다

물놀이 후라 그런지 배가 엄청 고프고

힘이 빠졌다

 

샤워를 마치고 우린 급하게

저녁을 차렸다 ㅋㅋㅋ

 

 

 

 

이 날의 저녁은 불고기 & 육개장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ㅋㅋㅋ

여행 중 먹은 식사 중에

Top3 안에 듦 ㅋㅋㅋㅋ

 

피코크 불고기 소스랑 육개장을

친구들이 한국에서 사와서

고기 랑 부재료만 사서

볶았는데 최상의 맛이었다 

 

 

저녁을 마치고 후식으로

와인과 브리치즈 & 크래커를 때렸다

 물놀이와 최상의 저녁과

와인으로 마무리한 최고의 하루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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