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 들렀던 타우포 시내가
너무 예뻤던 터라
시내에 들러 구경도하고
타우포 호수 앞에서 사진도 찍기로 했다 :)
타우포 시내에 도착해서
우린 조금 출출함을 느꼈기에
맥도날드에 들렀다 ㅋㅋㅋ
그런데 맥도날드가 너무 예쁨 :0
초코콘이랑 감자튀김 먹고
타우포 호수로 ㄱㄱ
호수 앞으로 갔더니
눈 앞에 떡하니 포토존이 있었다
안 찍고 지나칠 수 없지 ȏ.̮ȏ
날씨도 너무 좋아서
풍경이 너무 예뻤다 ㅋㅋㅋ
사진찍을 맛이 제대로 나는 포인트
남섬 여행을 포기해서 그런지
타우포에서 부터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
주변을 둘러볼 수가 있었다 :)
타우포 호수에서 포토타임을 마치고
타우포 근처에 있는
유명한 Huka Falls Jet를 타러갔다
보트나는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잔디위에 누워 상큼한 척
포토타임ㅋㅋㅋㅋㅋㅋ
제트보트 탈 시간이 되어
구명조끼를 타고 신나게
타우포 제트보트를 즐겼다 ㅋㅋㅋㅋ
한 친구가 제주도에서 제트보트
타봤따고 했는데 여기가 더 재밌다고 했다 ㅋㅋㅋ
제트보트 이름이
후카 폴쓰 젵인지라
후카 폭포를 볼 수 있었는데
상상했던 것 보단 쪼꼬마한 크기였다 ㅋㅋㅋ
그래도 모두들 재밌게 즐겨서 다행 ㅋㅋㅋ
생각보다 스릴 넘치고
물에 흠뻑 나만 젖어서
놀라긴 했지만 재미있는 투어였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재밌으니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ㅋㅋㅋ
우리는 후카 폴스 제트를 타고나서
다음 목적지인 로토루아를 향해 떠났고
가는 길에 로토로아의 꽤나 유명한
레드우드 숲을 가보기로 했다
숲에 도착하자 마자
울창한 숲이 우릴 반겨주는데
느낌이 너무 생소한 느낌이라
신비함 마저 드는 기분이었다 :0
이 길은 딱 한사람 만
들어갈 수 있는 폭의 길이라
상당히 좁은 길이고
생각보다 많이 흔들려서
멀미가 심한 사람이라면
이 투어를 비추하는 입장입니다 ;0
로토루아 레드워크 트리워크가
입장료를 받는 것에 비해
생각보다 짧은 코스였어서
돈을 23~30분 산책에
사용하는 것을 원치 않는 분들에게는
권하지 않는 바이다 :(
왜냐하면 친구 중에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아이가 있었기 때문에 ㅎㅎ
레드우드 포레스트 관광까지
마친 우리는 찾아놓은
홀리데이파크에 가서
내일을 맞을 준비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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