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밴고장1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DAY+17 캠핑카가 고장나 우연히 오게 된 예쁜 캠핑장에서 아침을 먹고 캠핑카회사에 다시 전화했다 어제 기다리라고 해서 3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안오고 연락도 없어서 그냥 이동했다고 그랬더니 어제 연락하려고 전화를 했는데 연락이 되지 않았단다 알고보니 렌터카 예약한 친구의 한국번호로 전화한 것ㅋㅋㅋㅋㅋ 그것도 모르고 전 날 3시간이나 기다렸다니 어이가 없음 ㅋㅋㅋ 그래도 미안하다고 오늘 너희의 일정이 지연되었으니 사과의 의미로 점심 값 60달러를 지원해 주겠다고 해서 OK했다 ㅋㅋㅋ 뜻 밖의 개이득 왜냐하면 우리는 우연히 오게 된 이 캠핑장이 너무 맘에 들어서 여유를 즐길 참이었기 때문이다 ㅋㅋㅋ 자동차 정비공이 2시쯤 올거라고 전화 상담원이 연락을 해줘서 각자 핸드폰도 하고 사진도 찍고 드라마도 보고 그림도 그리고.. 2019.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