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27 뉴질랜드 여행 _IN 오클랜드 + DAY 4 오클랜드 4일째 아침이자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의 마지막 아침 늦은 기상을 하고 점심으로 숙소근처에 있는 한국식 중국집에 갔다 :) 얼마만에 먹는 중식인지 워홀하면서 짜장을 해먹어 볼까 생각한 적은 많았지만 귀찮아서 결국 안해먹었는데 7개월만에 접하는 중식의 맛은 짜릿했다 ㅋㅋㅋ 아점을 배터지게 먹고 숙소에서 다시 시간떼우면서 놀다가 해가 질무렵 산책도 할 겸 저녁먹을 식당을 찾으러 나왔다 :) 어디서나 보이는 스카이타워ㅋㅋㅋ 걷다보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다 오클랜드는 사실 퀸스트릿밖에 볼게 없는듯 ㅋㅋㅋ 퀸스타운에서 살면서 매일 보던 호수가 너무 예뻐서그런지 여기 물가는 나에겐 감흥이 없었다 ㅋㅋㅋ :P 해가 아주 져버린 후에 우리는 다 같이 하는 마지막 만찬을 어디서 할 지 물색했다 그러던 중 다.. 2019. 6. 11. 뉴질랜드 여행 _IN 오클랜드 + DAY 2 전 날 캠핑카를 반납하고 우리는 이 날 있는 호빗튼& 와이토모 동굴 투어를 하기위해 이른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다 투어는 1인당 295NZD로 한화로 약 24만원 돈인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픽업서비스도 있고 우리는 캠핑여행으로 운전에 지친 탓에 스스로 운전하며 체력소모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에 만족하기로 했다 투어시작시간이 6시30분이었는데 숙소 바로 앞까지 픽업을 해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15분 전 까지만 숙소 문 앞에 서있으면 되었다 :) 기사 겸 가이드 분이 6시20분쯤 도착하셔서 반갑게 인사를 해주시고 우리는 차에 탔다 호빗튼을 향해 1시간 정도 달린 후 5분 정도의 휴식을 어느 예쁜 언덕 위에서 취했는데 배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친구들 서있는거 그냥 핸드폰으로 찍어서 저정도 사진 나옴 ㅋㅋㅋ 무슨.. 2019. 6. 7.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DAY+4 (2) 우리는 북섬으로 가기 위해 픽턴에서 웰링턴으로 가는 페리를 탔다 페리 크기가 꽤나 커서 8층 까지 있었다 우리는 옥상 라운지 부터 천천히 둘러보기로 하고 맨 윗 층으로 올라갔다 꼭대기 라운지는 야외 였고 위에서 내려다 보는 픽턴 항구의 풍경이 생각보다 예뻤다 :) 그런데 야외라서 그런지 조금 쌀쌀했기에 우리는 배의 내부로 들어와 창가 옆 자리를 잡았다 와이파이도 안터져서 우리는 그저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며 3시간 동안 뭘 할까 하다가 그 동안 찍었던 사진들을 공유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사진 공유가 끝나고 창 밖을 보던 한 친구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뭐지? 하고 우리는 같이 창을 봤는데 !!!!!! 돌고래 떼가 이동 중이었다 돈주고서야 볼 수 있는 광경을 배타고 가다가 우연히 보니까 너무 .. 2019. 5. 1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