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Zealand4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DAY+4 (1) 카이코우라에서 하루를 보내고 우리는 북쪽으로 향했다 북섬으로 올라가기 전에 플랫메이트가 추천해줬던 와인양조장 Yealands Estate Winery 에 들르기로 했다 들어가서 직원분께 둘러보고 싶다고 말하면 이 곳 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심 첫번째로 와이너리에 관련된 영상시청을 하고 영상시청 후 제일 중요한 공짜 시음!!! 그 다음 와이너리를 둘러볼 수 있도록 지도와 와이너리 주변에 널려있는 동물들에게 줄 사료도 무료로 주신다 ㅋㅋㅋ 우리는 일단 와이너리 관련 영상을 시청 후 제일 기다리던 시음을 했다 :P 공짜 시음이었던 터라 많은 양은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주셔서 1차 놀람 5가지 와인 모두 시음 하게 해주셔서 2차 놀람 :ㅇ 운전해야해서 많이 안마신 친구의 것 까지 내가 다 .. 2019. 5. 15.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D-DAY (1)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그날 캠핑카 렌트하는 날이 왔다 퀸스타운 공항 근처에 Britz 렌탈샵이 있어서 아이들과 공항에서 만난 후 Britz 브리츠로 향했다 우리는 한국에서 예약과 결제를 모두 마치고 온거라 신분증과 국제면허증 검사를 받고 직원이 준 태블릿 PC에 개인정보를 입력하기만 하면 됨 우리는 혹시 몰라 보험을 다 가입했다 우리가 렌트한 차량은 Voyager4 로 25일 렌트에 5,134.15 NZD 결제함 애들이 항공권을 퀸스타운 인/아웃 으로 끊어서 픽업 장소와 반납 장소를 퀸스타운으로 설정했는데 그것이 이 여행의 문제의 시작이었다... 하하 차량에 문제 생겼을 때 24시간365일 통화되는 전화번호가 달린 열쇠고리와 차키를 받고 직원의 설명을 들었다 모든 주의사항을 들은 후 본격적으로 여행 .. 2019. 5. 9.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DAY-1 이 날은 전 날과 다르게 날이 맑았다 나는 아직 퀸스타운에서 살던 집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친구들과는 타운에서 따로 만나기로 함 :P 퀸스타운 와서 쌀국수 타령하는 이상한 나의 친구들을 위해 베트남 음식점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점심 때 맞춰 애들을 만나서 퀸스타운에 있는 베트남 레스토랑 Sigong Kingdom 으로 들어갔다 런치타임에 맞춰 가서 가격이 평소 보다 저렴했다 음식을 시키고 본격 먹방 시작 :ㅁ 쌀국수 마니아인 친구가 한국보단 맛없다고총평을 내려주심 한약냄새가 많이 난다고 한다ㅋㅋㅋ 다른 한 친구는 입맛에 안맞는다고 볶음밥만 계속 먹었다 (후각 예민하신 분 참고하세요 :) 점심을 다 먹고 Skyline으로 향했다 Skyline 은 퀸스타운 전망을 한눈에 볼수있는 전망대와 Luge / 패러.. 2019. 5. 8.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DAY-2 퀸스타운에서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해 6개월 정도가 흘렀다 내가 워홀로 여기 와있는 김에 한국에 있는 절친들과 캠핑카 여행을 하기로 결심 그리고 드디어 오늘!!! 한국에서 친구들이 오기로 한 날: D 나는 그들을 마중하러 공항으로 향했다 2시간 반의 기다림 끝에 눈물의 재회 매일 보던 동네친구들을 반년만에 보니 가슴이 찡했다 TT 왜 이렇게 늦었냐 했더니 먹을 걸 너무 많이 싸와서 짐 검사 걸렸다 함 :P 잘 지냈니 안부 묻고 유심 사고 버스 타고 시내로 고고 했으나... 애들 오자마자 밖에 비 온다 주룩주룩 하핫 시내 도착 후 애들이 예약한 숙소에 들러 체크인하고 타운으로 나왔다 오랜 비행으로 지친 친구들을 위해 퀸스타운의 명물 퍼그버거를 먹으러 갔는데 언제나 붐비는 퍼그버거 세계 3대 버거 중 하나라는 .. 2019.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