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1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DAY+16 다음 목적지인 러셀에 가기 전에 우리는 장을 보러 마트에 갔다 술, 음식거리, 간식거리 잔뜩 장을 본 후 캠핑카로 돌아와 시동을 켜고 출발할는데 운전하는 친구가 "경고등 들어오는데? " "브레이크 밟을 때 이상한 소리도 나" 이러는 것 믿고싶지 않은 현실에 다시해보고 다시 해봤지만 경고등은 꺼지지 않았다 ㄷㄷㄷ 우리 캠핑카에 들어온 경고등은 저 모양이었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엔진문제가 있을 때 켜지는 경고등이라고 했다 우리가 해결 할 수 있는 거면 스스로 해결해 보려했지만 엔진이라니... 결국 차 렌트할 때 고장 시 연락하라던 연락처로 전화를 걸었다 전화 통화 후 우리는 점심때였던 지라 배가 고파서 마트 옆에 있는 피자헛에 가서 수리공을 기다리며 피자 한판을 해치웠다 :P 약 한 시간 가량 기다린 후에.. 2019.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