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1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DAY+18 캠핑카를 고친 후 우리는 뉴질랜드의 예전 수도였던 러셀 ( Russell )로 향했다 러셀은 항구도시로 부둣가에 많은 배들이 보였다 그리고 카페들도 은근 많았음 해안가에 있는 카페들 중 우리는 하나를 골라 거기서 커피타임을 갖기로 했다 :) 각자 마시고 싶은 커피를 한 잔씩 주문하고 우리는 무료 와이파이를 실컷 즐겼다 ㅋㅋㅋ 뉴질랜드는 은근 와이파이에 각박한 면이 있었기에 와이파이에 굶주렸던 우리는 여기서 마음껏 와이파이를 즐겼다 :D 무료 와이파이를 실컷 즐긴다음 우리는 해변가 카페거리(?) 맞은편에 있던 4square에 가서 저녁에 마실 와인과 안주거리를 샀다 러셀은 예전의 수도였다는 명성이 무색할 정도로 볼 게 많이 없는 동네였다 조금 실망... ㅎ 숙소로 돌아와서 내 하체길이만한 거대한 닭 구경도.. 2019.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