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뉴질랜드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DAY-1

lee또 2019. 5. 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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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에서 볼 수 있는 흔한 풍경

이 날은 전 날과 다르게 날이 맑았다

나는 아직 퀸스타운에서 살던 집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에

친구들과는 타운에서 따로 만나기로 함 :P

퀸스타운 와서 쌀국수 타령하는

이상한 나의 친구들을 위해

베트남 음식점 앞에서 만나기로 했다

 

 

퀸스타운 시내 베트남 레스토랑 Sigong Kingdom

 

점심 때 맞춰 애들을 만나서

퀸스타운에 있는 베트남 레스토랑

Sigong Kingdom 으로 들어갔다

런치타임에 맞춰 가서 가격이 

평소 보다 저렴했다

 

 

 

음식을 시키고 본격 먹방 시작 :ㅁ

쌀국수 마니아인 친구가

한국보단 맛없다고총평을 내려주심

한약냄새가 많이 난다고 한다ㅋㅋㅋ

다른 한 친구는 입맛에 안맞는다고 

볶음밥만 계속 먹었다

(후각 예민하신 분 참고하세요 :)

 

 

퀸스타운 Skyline

 

점심을 다 먹고 Skyline으로 향했다

Skyline 은 퀸스타운 전망을

한눈에 볼수있는 전망대와

Luge /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는 곤돌라 왕복권

Luge 루지 3회이용권 구입: D

( 총 57.00 NZD)

 

 

루지 타기위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중

 

루지를 타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이즈에 맞는 헬멧을 착용한 후

리프트를 타고 한번 더 올라가야 한다

(리프트는 최대 4명 수용)

 

 

교육 받고 있는 이용객들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

줄서는 곳2곳이 있는데

하나는 한 번도 안타본 사람들을 위한  줄

다른 하나는 이용해 본 사람들을 위한 줄이다

한 번도 안타본 사람들을 위한 줄에 가서

간단한 교육을 받고

LUGE 도장을 손에 찍어주면

그 후에 다른 줄에 서서 이용하면 됨 ; )

 

 

전망대에서 본 퀸스타운 풍경

루지를 타고 내려와서 전망대로 향했다

날이 좋아서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정말 눈으로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 풍경임 : )

 

 

퀸스타운 대표 와카티푸 호수

 

루지를 타고 내려와서 

퀸스타운 대표 호수인 와카티푸 호수로!

즉석사진기 가져 온 친구가

하나 뽑아줬다 ㅎㅎ

 

 

 

포토타임 후 First Table을 통해

예약해 놓은 레스토랑

Public Kitchen and Bar 에 갔다

 

뉴질랜드에는 First Table 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https://www.firsttable.co.nz/

이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하면

무려 50% 가량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물가가 비싼 퀸스타운에서는

더더욱 이용해야 할 사이트

 

 

내가 퀸스타운에 와서 사랑에 빠져버린

에스프레서 마티니구운 카망베르 치즈

넘나 존맛탱인것 : )

 

 

 

 

저녁을 마치고 근처 아이리쉬 펍

Pog Mahones Irish Pub & Restaurant 에 가서

맥주 한 잔 때리고 나는 집으로

애들은 숙소로 헤어짐 : )

다음 날은 드디어 캠핑카 여행 시작!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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