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뉴질랜드

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DAY+4 (1)

lee또 2019. 5. 1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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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코우라에서 하루를 보내고 

우리는 북쪽으로 향했다

북섬으로 올라가기 전에

플랫메이트가 추천해줬던 와인양조장

Yealands Estate Winery 에

들르기로 했다

 

 

 

들어가서 직원분께 둘러보고 싶다고 말하면

이 곳 내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알려주심

첫번째로 와이너리에 관련된 영상시청을 하고

영상시청 후 제일 중요한 공짜 시음!!!

 

그 다음 와이너리를 둘러볼 수 있도록

지도와 와이너리 주변에 널려있는

동물들에게 줄 사료도 무료로 주신다 ㅋㅋㅋ

우리는 일단 와이너리 관련 영상을 시청 후 

제일 기다리던 시음을 했다 :P

 

 

 

공짜 시음이었던 터라

많은 양은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주셔서 1차 놀람

5가지 와인 모두 시음 하게 해주셔서 2차 놀람 :ㅇ

 

운전해야해서 많이 안마신 친구의 것 까지 

내가 다 마셧다 ㅋㅋㅋㅋ

시음을 마치고 우리는 제일 맘에 들었던

와인 1병을 구매했다 :)

 

시음 후 직원분께서 와이너리 지도를 주시고

나가기 전에 리셉션 직원분이 

농장에 사는 닭들 주라고 모이를 한봉지 주셨다 :)

 

 

 

와이너리가 넓어서 차를 타고 이동해야 했는데

이동 할 수록 눈에 보이는 닭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

 

 

 

 

이렇게 많은 닭을의 사랑을

독차지 할 수 있음ㅋㅋㅋㅋㅋ

그 곳엔 닭 뿐 아니라

칠면조, 돼지까지 있다 ㅋㅋㅋㅋ

와이너리 겸 농물농장임 ㅋㅋㅋㅋ

와인시음 하는 재미 뿐 아니라

닭 모이 주는 재미도 쏠쏠하다

 

 

 

 

동물보는 재미도 있지만

와이너리 꼭대기에서 보는 풍경도

이 와이너리의 장점 중 하나다

남섬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가볼만한

와이너리 중 하나인 것 같다 :)

 

와이너리 구경을 실컷 마치고

우리는 북섬으로 올라가기 위해

픽턴으로 향했다 :)

 

 

 

 

픽턴으로 가서 웰링턴 행 페리를 끊었다

4인에 379NZD

고생도 많고 탈도 많았던 남섬 이제안녕: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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